2016년 1월 9일 토요일

에어 차이나(CA), 베이징-몬트리얼-아바나 운항개시(12월 27일~)

<image source : news.cn>
중국의 스타 얼라이언스 멤버인 에어 차이나가 베이징-몬트리얼-하바나 루트에 취항하였습니다. B777-300ER 기종을 이용하여 주 3회 운항합니다.

CA879 PEK1400 – 1340YUL1620 – 2015HAV 77W 257
CA880 HAV0900 – 1230YUL1430 – 1730+1PEK 77W 136

<image source : news.cn>

더불어 베이징(PEK)-몬트리얼(YUL)노선은 몬트리얼 첫 아시아 노선입니다. 따라서(?) 취항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1월 4일 월요일

류큐 에어 커뮤터(RAC), Q400 COMBI 인수




<Q400-COMBI의 CARGO HOLD>
<image source : http://airinsight.com/2015/10/01/bombardier-launch-customer-for-q400-combi-announced/>


일본항공(JAL)의 자회사이자 오키나와 나하공항(OKA)를 허브로 하는 류큐 에어 커뮤터(RAC)가 봄바르디어 Q400-COMBI를 도입했다.

지난주에 인수받은 Q400-COMBI 기종은 봄바르디어로 부터 주문한 5대중 첫 인도분이며 첫 운항사가 되었다.
COMBI라는 기종은 승객용 좌석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항공화물을 실을 수 있는 변형된 기종이다.

타이 항공(TG), 이르면 2016년 4Q에 미국으로 복항할 수도

2015년 10월부로 LOS ANGELES(LAX)를 운휴한 TG가 2016년 후반기 또는 2017년 초에 미주행 노선을 복항할 수도 있다고 지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2015년 LA 운휴는 코스트 절감과 (항공사) 리스트럭쳐링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라고 밝힌 TG의 회장 "Charamporn Jotikasthira"은 "항공기 운영과 효율화가 계획대로 끝나면 2-3%의 캐퍼시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6년 늦게 혹은 2017년 초에 미국으로 복항 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언급했다.